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이번 주는 [참 괜찮은 태도]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 놓인 사람들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이 책의 저자는 VJ를 하면서 오래전 촬영하면서 스쳐 만난
인쇄소 사장의 전화를 받아주었습니다.
사기를 당했다며 제발 자기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소연하던
인쇄소 사장의 전화를 받길 잘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일은
바로 혼잣말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언제 한 번은 친구가 뜬금없이 전화가 온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투자를 하다 실패해 힘들다며 절망적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더군요.
해줄 말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저 같아도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들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주영 판사님의 판결 물을 다시 한번 읽으며 그날 저녁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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