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요즘은 재택근무가 끝나고 열심히 다시 회사를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택근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일이 너무 많다 보면 가끔 일이 먼저가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반성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회사에서는 보통 부서끼리 서로 업무 목표를 상충되게 만들어 놓습니다.
예를 들어 매출을 관리하는 팀에서는 매출 향상을 위해 양산 제품을 늘리고자 하고
개발 팀에서는 신제품 출시 스펙을 높이기 위해 양산을 조금 깎아 먹더라도 개발 실험을 많이 하고자 하죠.
이러한 이해를 상충하기 위해서 생산팀에서는 개발팀과 매출팀의 의견을 조율하고 회의를 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타협이 어려운 시점이 오는데. 그럴 때 보통 일이 사람보다 앞에 서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서로 일을 잘하고 싶다는 욕심에 사람을 수단으로 쓴 것이죠.)
다들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지만 어느 순간 격해져 일이 우선이 되고
유관 부서 사람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회사에 다 같이 돈 벌로 와서 굳이 싸울 필요가 있을 까요?
일도 결국 사람끼리 하는 거라는 말이 있죠.
회사에서도 일보다 사람을 앞에 두고 일하는 마음을 항상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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