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얼마 전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이제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아내와 제2의 인생이 시작된 셈이죠.
오늘은 신혼여행 기간 동안 읽었던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라는
책에서 얻은 교훈들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사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학창 시절부터 역사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어요.왜냐면 너무 근현대사에 외울 것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최태성 저자의 역사의 쓸모라는 책을 통해서역사를 배운 다는 것이 세대 간의 이해와 내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왜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역사책을 읽는지 알 수도 있었지요.이번 책을 통해서 역사라는 것은 과거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여행이라는 생각이 생겼어요.
저도 살면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그럴 때 역사 속 인물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님의 말처럼 나이가 들어도 부끄럽지 않을 선택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내가 살아온 선택의 결과인 "일생"으로 답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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