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벌써 한 주의 절반을 넘어왔습니다.
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생활 한지도 이제 3년이 어느덧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1인분도 못하는 신입이었지만 이제는 팀에서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후배들도 많이 들어와 일을 알려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은 선배란 무엇일까? 다시 고민을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저도 운이 좋게 좋은 선배를 만나서 덕분에
일도 잘 배우고 팀원들과 유대감도 잘 형성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선배의 장점을 생각하자면 설명을 해줄 때, 항상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알려주었고
제가 실수를 하면 윗 선배들한테 가서 본인이 제대로 일을 못 알려줘서 그렇다고 말한 뒤
제게 다시 와서 일을 알려주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오히려 충성심이나 소속감을 더 뿜 뿜 하게 느꼈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선배님을 졸졸 잘 따라다니며
디테일 하나하나 안 놓치려고 모든 것을 필기하고 습득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나 열심히 했는지.. 참 ㅋㅋㅋ)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배는 팀 내에서 유관부서에서도 인정받고 있었고
후배들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저도 그런 선배가 되고자 노력을 했었고요.
조지 버나드 쇼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자는 행한다. 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성장하는 선배가 돼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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