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서 첫 출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일을 하기 싫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빠르게 칼퇴하고 글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절대 맹신하면 안 되는 5가지 모두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과 자신의 열정에 대해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 친구들과 밤새 놀자는 마음으로 만났지만
새벽 1시가 넘어가니 다들 고령화가 온 듯 피곤하다를 연발했고
집으로 일찍 귀가했습니다.
예전에는 밤새워 놀고 다음날 해장도 하고 집에 들어가곤 했었는데. 말이죠..
이때 건강이라는 게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또 한 번 실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열정에 대해서도 변화를 느꼈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 회사를 다니면서 평생 할 거라고 다짐하며 시작했던 블로그를
2년 넘게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이직 준비 3개월과 이직 성공 후 2개월 간
단 한 편의 글도 쓰지 않고 오히려 게을러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오히려 회사를 다니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겠다는 장작과 환경설정이 없어져
자연스레 글이 쓰이는 열정도 사그라들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책을 읽으면 저를 항상 돌아볼 수 있게합니다.
2022.09.16 공짜 때문에 망하는 사람의 3가지 특징 (0) | 2022.09.16 |
---|---|
2022.09.15 귀감이 되는 선배들의 결정적 특징 (2) | 2022.09.15 |
2022.09.12 부모 면허 시대 (0) | 2022.09.12 |
2022.09.10 아이들은 학교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0) | 2022.09.10 |
2022.09.09 논어 : 리인 (2) |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