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위험한 생각들이란 책 중 일부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사실 저는 학교에서도 물론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단체 생활에서 서로 배려하고 함께 배우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은 물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인 "악동뮤지션"의 경우에도 홈스쿨링을 진행하였고 남매의 작곡 및 노래 실력으로 아티스트로 크게 성공했습니다.
이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가사와 매력적인 목소리는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흥미있는 분야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배움을 사랑할 기회는 학교 밖에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초중고를 다 나왔지만 실제 사회에서는 미적분과 복잡한 용어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에 나와서는 전입신고, 부동산 구매, 경제, 사회, 정치, 경영, 세금 등에 대해서는 홀로 스스로 배워야 하는 것이죠. 이것들이 실제로 필요한 것이었고요.
물론 친구들 중에 대학 전공을 잘 살려 먹고사는 친구들도 있지만 결국,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것은 배움에 흥미를 갖고 스스로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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