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요즘은 출퇴근하면서 김수현 저자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가족 혹은 친구, 관계 속에서 역할 놀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 책은 만들어지고 꾸며진 내 모습이 아닌 본래 내 모습이 뭔지 다시금 생각해보도록 하는 힘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모습이 뭔지 그리고 너무 옆 사람을 따라 걷는 느낌이 들 때,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스스로의 페이스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해보니 생각보다 녹록지 않다.
부조리도 있고 사람들은 자신의 기회를 지키고자 선을 그어 놓았다.
또한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가치를 추구해 간다. 누군가는 돈을 추구하고 누군가는 권력을 추구한다.
뭐 이런저런 상황 속에서 때로는 내 길을 걷기도 하고 때로는 옆 사람을 따라 걷다 보니 진짜 내가 뭔지 모르겠다.
여전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고민하고 있다.
먹고사는 일에 대한 생각, 타인에 대한 생각, 나의 내면에 대한 생각들을 여전히 하고 있다.
보통 나는 이런 생각들의 원인을 결국 내 스스로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 있다. 그렇게 자책할 필요 없다고 그냥 나로서 살아가면 된다고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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