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벌써 한 주의 주말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도 수많은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내가 말하는 말을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해볼 시간이 생겼고 예전에 읽었던 이기주 작가님의 '말의 품격'이라는 책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밑줄 그어진 부분들만 다시 읽어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라는 말은 부끄럽기도 하면서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저자는 총 4가지 4자성어로 글 전체를 전개하고 있다.
이청득심 / 과언무환 / 언위심성/ 대언담담의 4가지 성어는 말의 본질적인 의미와 중요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오늘 하루 상대방의 말을 존중하며 경청하고 잘 공감해주었는지 때로는 침묵하고 간결하게 표현을 했는지 또는 상대방을 지나치게 지적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내 품격을 높이기 위해 그리고 상대방을 좀 더 이롭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 했듯이 말의 품격을 높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말이 한 송이의 꽃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다들 이 번 한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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