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루루입니다. 8월 공급대책 이후 구체적인 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청년과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가구 공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30 생애최초, 신혼부부를 포함하여 청년층에 34만가구 4050 중장년층에 16만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입니다. 미공급된 신혼희망타운 부지를 주로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혼희망타운 정책은 미분양 속출하여 폐기) 유형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나눔형: 25만 가구 선택형: 10만 가구 일반형: 15만 가구 1. 나눔형 시세 5억원의 아파트인 경우 분양가의 70% 이하로 분양 대출 LTV 80%까지 가능 DSR 미적용 5년 의무 거주 시세차익 70% 보장 공공이 30% 환수 2. 선택형 6년간 임대 거주 후 분양 선택 가능 입주 당시 추정가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대 대한민국 정권별 부동산 정책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90년대~20년대 현재까지 부동산 하락기를 포함하여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서울 하락기는 97년 IMF 사태 이후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2년 현재 진행중입니다. 정권 연도 정책 내용 김영삼 정부 1993~1998 - 금융 실명제 / 부동산 실명제 -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제도(투기거래 사전규제) - 1기 신도시 지속 공급 - 미분양 아파트 증가(10만 가구 이상) - 건설안전 관련 법 강화(삼풍백화점 붕괴) - IMF 구제금융 신청 김대중 정부 1998~2003 IMF 외환위기 이후 대규모 실업사태와 금리/환율의 상승으로 부동산 하락. 2001년 이후 아파트 가격 가파르게 상승 - 대출금리 급등 (IMF 외환위기) - 경기 ..

사라진 '3080+정책'…"물어볼 곳 조차 없어요" https://www.sentv.co.kr/news/view/629252 사라진 '3080+정책'…"물어볼 곳 조차 없어요" [앵커]문재인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했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관련 ARS회선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번호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 사업을 기다리던 주민들은 “이젠 www.sentv.co.kr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도심개발의 무게 중심이 공공에서 민간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그 규모를 키우는 반면, 찬성하는 주민들은 목소리 내기를 주저하는 분위기입니다. 전국 27개 구역이 뭉친 공공재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반대 시위에 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