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ntv.co.kr/news/view/629252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도심개발의 무게 중심이 공공에서 민간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그 규모를 키우는 반면, 찬성하는 주민들은 목소리 내기를 주저하는 분위기입니다.
전국 27개 구역이 뭉친 공공재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반대 시위에 벌였습니다.
사업이 좌초할 위기에 몰리자 기존 추진위들도 사업을 촉구하기 위한 행진이나 시위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도심복합개발 사업을 사실상 방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갈등만 키우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서청석입니다.
[재개발재건축] 신통기획 재개발 2차 후보지 선정 (0) | 2023.01.02 |
---|---|
경부선을 잇는 새로운 축: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연기(2025년) (0) | 2022.12.30 |
[재건축재개발] 서울 모아주택 모아타운 (2) | 2022.12.22 |
[재건축재개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발표 (0) | 2022.12.20 |
[재건축재개발] 개포주공5단지, 최고 35층 1277세대 아파트로 재건축 (1) | 202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