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요새 회사 끝나고 헬스장에 다닌 지 2주가 조금 넣었습니다.
살이 조금은 빠졌지만 금세 다시 찌는 느낌이 듭니다.
살찌는 느낌이 든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마음에 위안이 조금 됩니다.
너무 애쓰지말고 천천히 소식하고 운동하며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책의 저자는 진화와 적응의 불일치로 여전히 우리 몸이 지방을 쌓아두려는 지방 스위치가 ON 되어 있다고 말한다.
실제 책에서는 몸무게가 200kg에 달하는 앤더스이라는 사람이 365일간 물과 비타민만 먹고 살아남은 실화를 한 예로 설명한다. 그만큼 지방이 위기의 상황에서 생존에는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더 이상 지방을 크게 축적할 필요가 없다.
이미 물질과 음식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지방을 축적하고 있다.
물론 연예인이나 모델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보기에도 오래 사는 것에도 유리하지만 어느 정도의 지방을 갖는 것은 필요하다는 내용도 책에는 담고 있다. 갑자기 바이러스나 병에 걸렸을 때 지방이 거의 없는 사람들은 크게 급격히 근육량이 줄어들고 이를 분해하면서 신장에도 타격을 준다고 한다. 반면 지방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병균과 싸울 힘을 몸에 비축하고 있기에 더 잘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이렇듯 적당한 지방과 소식, 꾸준한 운동을 한다면 우리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 그러면 소식과 꾸준한 운동을 하러 오늘도 가야겠다.
꾸준함이 제일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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