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이제 어느덧 결혼 준비가 끝나가 여윳돈이 조금있어 애플을 매수해봅니다. 저번 매수 기록을 보니 CPI지수가 꺾여 매수하기 좋다며 애플 주식 매수했던 제 모습을 보고 또 반성했습니다. 정말 저란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내 자산... 살려도.. 어제 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걸 또 다시 실감하면서 애플 주식 매수를 걸어 놓고 잤는데. 154.71달러에 4주 매수했답니다. (원화로는 88만원정도 됩니다.) 띠로링 154.17달러에 4주 매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9월 2일 장에서 애플은 157.96달러로 마감 해주었습니다. 어제 자청님의 '역행자' 책을 정주행하느라 새벽 2시에 잤지만 주식이 오르니 아침부터 기분 좋아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이게 바로 돈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