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루루입니다
10월까지 병가를 마치고 임신이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
그래서 복직을 하면서 11월은 사회활동이 늘었습니다
집에만 있는거 VS 회사다니면서 돌아다니는 것
지출은 어떨까요? 비교해보시죠 >_<
확실히 중앙난방이라 그런지 11월 되자마자
관리비가 18만원으로 증가.... ㅎ
코딱지만한 집에 난방비가 많이나오는걸 실감하는 요즘 ㅠㅠㅠ
개별난방으로 이사가고싶어요!!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쿠팡와우 구독 해지했어요 (구독 6건->5건)
외식 13번 했네요 선방,,^^(그렇다고 집에서 많이 해먹지는 않았는데.. 뭐먹고 살았지?)
입덧 심해서 그냥 굶은걸로~~~~
임신 전보다 3KG 정도 빠졌네요 ㅠ
아기 병원비는 국가에서 준 임신 바우처 100만원으로 처리중인데
11월 병원 2번 가서 133,400원 사용하고 76만원 남았습니다.
(1,2차 기형아 검사 축하축하)
복직 전에 여행으로 화담숲 다녀왔어요
건강이 나아지고 임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가족들에게 임신도 공개하고 즐거운 11월이었습니당
이번달은 예산 490만원에서 493만원으로
알맞게 사용했네요? 너무나 기분 좋음!
이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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