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그리스 로마에서의 남다른 시간 개념

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요즘따라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 뇌세포가 죽어 그런 건지 아니면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무뎌진 건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꺼내 보는 라틴어 수업이라는 책에서 와닿는 부분이 있어 간단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그리스 로마시대의 지성인들은 좀 더 철학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바빠서 시간이 어찌 가시는 모르고 살고 있는 반면 로마 사람들은 시간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은 좀 더 소중히 다뤄야 할 거 같거든요. 같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 폭이 넓은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하루의 크로노스는 짧았지만 카이로스는 엄청 깊고 알찼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