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루루의 여행/출퇴근 한줄독서

2022.09.06 당신은 1,000원을 잘 쓰고 있으신가요?

마이루루 2022. 9. 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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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추석 귀성여비가 들어왔습니다.

추석에는 오랜만에 고향인 부산에도 내려가야 하고 선물도 좀 사서 가야 하니

이것저것 돈 나갈 때가 좀 많습니다. 다들 추석 준비는 잘 되어가시나요?

오늘은 부자의 그릇에 책 일부분을 소재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현대인들은 매일매일 커피 값이든 친구를 만나든 조금씩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죽을 때까지 우리는 돈을 소비하는데. 과연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책의 저자는 사업에 실패한 가장과 부자 노인의 문답 형식의 소설을 통해서 부자의 그릇에 관련한 교훈들을 전달하고 있어요. 책은 생각보다 이해가 잘 되도록 읽기가 쉬웠어요.

그러면서 뼈 때리는 교훈들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라는 말이 있었어요.

저도 사회 초년생인지 어느덧 3년 차인데. 열심히 돈을 버는 것과 돈을 모우고 투자하는 것만 신경을 썼었죠.
그런데 2년차 정도에 뭔가 열심히 하는데. 잘 안 모아지더라구요.
뭐 물론 제가 소비를 자제하지 못하고 써버린 것이 가장 큰 문제였겠지만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제 부자 그릇이 작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돈을 가볍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다뤘거든요. 기분에 취해 한 턱 낸다던지 옷을 지른다던지.. 말이죠.

그래도 다행인 것은 부자의 그릇이란 단순히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데 다루는 태도에 달린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부자들이 돈을 다루는 것처럼 조급해하지 않고 돈을 이성적으로 다루면서 돈에 휘둘림 당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는 돈을 좆는 것이 아니라 돈이 많이 담기는 그릇을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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