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루루의 여행/출퇴근 한줄독서

2022.08.12 퇴근 후 진짜 인생을 사는 법

마이루루 2022. 8. 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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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출퇴근하면서 신영준, 주언규 저자의 '인생을 실전이다.'라는 책을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오늘 읽었던 구절 중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을 정리해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저도 대학원 졸업 후 직장인 생활을 한 지도 어느덧 3년 차인데요.

정말 이 글이 와닿았어요. 분명 대학원 때까지만 해도 저도 펄떡 뛰는 물고기였지만 회사 입사 후에 어느 순간 죽은 물고기나 다름없었어요. 지금은 운동도 하고 블로그에 글도 하나씩 올리며 변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3가지 필요 사항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겠어요. 

 

1. 무조건 체력

이 책의 저자는 이생을 똑똑하게 사는 사람들의 공통분모가 결국은 체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는 운동을 찾고 꾸준히 즐기면서 한다면 체력도 향상되고, 향상된 체력은 일상에도 도움이 분명 될 것이다. 나는 지금 헬스장에서 퇴근 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더 피곤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요새 더 힘이 넘치는 기분이 든다.

 

2. 부업

회사 내규상 불가능한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업을 해보라고 저자는 추천하고 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 까지는 주도적으로 취업활동도 하고 스펙도 쌓았지만 막상 들어가면 주도적으로 하기까지 막내 시절이 길다. 그때 바로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르는 부업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직장에서 충분한 월급을 많이 준다면 예외겠다. 

3. 덕질

유명한 투자가 피터 린치나 워랜버핏이 예전에 한 말이 있다. 인생에서 최고의 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한다. 좋은 기업을 보는 안목,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은 사실 외부에서 해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로 내 인생을 재밌게 만드는 데 투자를 해보는 건 어떨까? 덕질을 하는 순간만큼은 근심과 걱정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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