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루루의 여행/출퇴근 한줄독서

2022.09.04 나는 장사의 신이다.

마이루루 2022. 9.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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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서울에 비도 주룩주룩 와서 집에서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 때 장사를 해볼까? 생각을 했었고 유튜브 '장사의 신'을 드문드문 보곤 했는데.

책이 나와 있어서 읽고 간단히 정리를 해봅니다. 

 

저자 : 은현장

 

위 책의 저자 은현장님은 유튜브 '장사의 신'으로도 활동하셨고 이전에는 후참잘의 CEO였어요.

지금은 후참잘을 200억에 매각하고 어려운 음식점, 간절한 자영업자들을 도우며 살고 계시죠.

유튜브판 백종원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하이라이트 치며 간단히 정리해보겠어요.

 

부자의 삶

은현장님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얼음 장사, 어머니는 옷 수선을 하시면 고객들에게 늘 아쉬운 소리를 들으면서 일을 했고 가정이 어려웠다고 해요.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길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에 공부도 해봤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장사를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돈을 벌고 나서 장사의 신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부자의 삶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자유롭다."

우리가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자유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면 인생에서 큰 제약 없이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부자는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 수 있다!

 

실패에 대한 관점

실패는 사실 성공의 다른 얼굴이다.

최선을 다해 일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안 나왔더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나중에 그 실패가 어떤 용도로 쓰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은 다른 사람들이 다 포기한 뒤에도 붙들고 늘어지는 데서 결정이 난다.

실패는 성공의 씨앗이다.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면 "그런다고 돈 더 주냐?"라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하려면 그런 소리를 무시하고, 내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는 사람들은 나의 진심을 알아주기 마련이다. 결국에는 진심이 성공의 열쇠다!

 

나도 회사에서도 늦게 까지 남아있으면 이런 소리를 듣곤 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임원까지 올라가 결국 연봉 + 성과급으로 100억 씩 받는다.

아니 정확하게는 이런 가능성이라도 조금 더 있다.

 

 

부자 꼴 거지꼴

부자는 거지꼴을 하고 있어도 부자다.

거지는 화려한 옷을 입고 있어도 거지다.

부자든 거지든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닌 마음이다.

올바른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당장은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도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꾸준하게 노력하면 나중에 성공할 수 있다.

 

변명에 대한 생각

변명은 독이다.

"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부지런하고, 미루거나 변명의 유혹에 속아 평범한 단계로 떨어지지 않게 하라"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말이지만, 장사할 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말이다.

장사할 때 변명은 필요 없다!

 

나는 이 말이 회사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통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과 상황이라는 변수가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자신의 선택과 노력으로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킨다면 실수를 줄이고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이란?

새로운 것은 돈이다.

오랫동안 사용해온 방법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힘들다.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것에 관심을 기울인다.

마찬가지로 잘 팔리는 음식에도 참신하고 새로운 메뉴들이 많다.

새로운 것에 관심을 두고 노력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부자는 항상 새로운 것에 항상 관심을 둔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짜 돈"이고,  그런 "진짜 돈"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제 경험과 생각들

 

은현장님은 후참잘 매각 이후 200억을 벌고 나서 행복할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해요.

그리고 돈 말고 또 어떤 것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지 생각을 해야 한다고 은현장님은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깨달은 것이 나는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것을 알아냈죠.

이후 은현장님은 다시 사람을 만나고 자영업자들은 돕는 것에 뜻을 두고 다시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길을 택했죠.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저는 부자가 되는 것의 중요성 다시 생각했고 과정도 신경을 쓰리라 생각을 했어요.

저는 가슴 뛰는 일을 하면서 경제적 자유도 얻는 길을 갈 거예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회사나 어느 집단에서 인정받고 사랑받을 때 큰 행복을 느끼죠.

저도 현재 직장에서, 가정에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인정받으며 경제적 자유도 달성하는 길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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