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경쟁률도 묵직... 중대형 뜬다

전국 평균 12대 1로 소형 추월

전용 면적 84m2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분	84 이상	84 미만
전국	12.98 대 1	10.45 대 1
수도권	15.69 대 1	15.30 대 1
지방광역시	8.3 대 1	3.14 대 1
지방	12.74 대 1	2.99 대 1

 

 

올해 1월부터 12월 1주차 까지 전국에서 전용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6만 2701가구 공급에 81만 3749명이 몰려 평균 12.9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84 미만 아파트는 2만 3485가구 모집에

 

24만 5432명이 청약을 신청해 경쟁률이 10.45 대 1이었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중대형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비슷했지만

 

지방으로 갈 수록 경쟁률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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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을 때는 비교적 저렴한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다가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중대형으로 몰린다고 합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소비 심리가 되살아난다면 가격 상승 여력이 더 큰

 

중대형 면적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말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