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루루의 여행/출퇴근 한줄독서
2022.08.26 스트레스는 향신료와 같다.
마이루루
2022. 8. 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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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또 한 주의 주말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평일 간 회사 안 밖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금요일 퇴근 길만 되면 씻은 듯이 스트레스가 없어집니다.
오늘은 스트레스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려고합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우리는 항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스트레스를 적으로 돌리기보다는 잘 활용해서 거름으로 삼는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일이 쉽게 해결될 때는 사실 크게 성취감을 못 느꼈다.
반면 큰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동반해 해결을 위해 끙끙대다가 결국 해결하고 인정받을 때의 성취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러한 사이클을 몇 번 마주하고 나니 스트레스가 적당히 있어줘야지 성취감도 배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스트레스가 매일 있다면 아마 금방 쓰러졌을 것이다.
하지만 스트레스의 역치는 지속적으로 올라간다. 가령 내가 신입 때 크게 다가왔던 일들이 이제는 노련하게 그러려니 하며 일을 쳐낸다. 스트레스를 이겨내면 성장한다라고 생각하니 이제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면 오히려 극복할 대상으로 여기고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하게 된다.(물론 지나간 일이라 희화화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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