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느티마을3단지, 오는 5월 이주 개시…2026년 완공 목표
2021년 7월 건축심의에 통과한 느티마을3단지가 오는 5월~8월 이주를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현재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느티마을3단지는 전체 12개 동, 770가구에서 873가구로 늘어난다. 단지 연면적은 총 7만6,083㎡에서 16만3,991㎡로 115.54% 증가한다. 총 주차 대수도 484대에서 1,501대로 확대되며,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느티마을3단지의 경우 지하철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정자역과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 입지를 지니고 있다. 또한 단지 내에 성남신기초, 정자중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단지는 교통 편의성과 학군, 주거 편의성 모두를 지니고 있어 리모델링 사업 이후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느티마을3단지 리모델링 사업은 오는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리얼캐스트(http://www.rcast.co.kr)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이주 개시할 경우
근방의 분당, 용인, 수지의 전세 호가가 오릅니다.
정자동 인근의
수내동, 금곡동, 구미동
전세가 흐름이 일제히 상승하고
팔리지 않은 매물이 감소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가 함께 리모델링 분양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이주 수요는 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