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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서울 첫 매장 강동점 첫삽 떴다…2024년 개관

마이루루 2023. 4. 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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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첫번째 서울 매장인 강동점이 기공식을 열었다. 오는 2024년 개관 예정이다.

 

1일 이케아코리아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부지에서 강동점 신축공사 기공식을 했다. 이 자리에는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와 이정훈 강동구청장, 황주영 구의회 의장, 이해식·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계형 제이케이미래㈜ 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케아 강동점은 이케이코리아 최초로 대형 복합쇼핑몰 안에 들어서는 매장이다. 고덕비즈밸리는 지상 21층, 지하 6층 연면적 30만810.75㎡ 규모로 이 안에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과 함께 이케아가 들어선다.

이케아는 주차장을 포함해 연면적 5만8711㎡ 규모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현재 경기도 광명, 고양, 기흥, 부산시 동부산에 4개 점포를 두고 있다. 서울 매장은 강동점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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