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마이루루의 가계부

2023년 2월 가계부 예산

마이루루 2023. 2.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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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루루입니다 (✿◕‿◕✿)(✿◕‿◕✿)

 

오늘은 2023년

2월 한달 간의 가계부 예산을 세워보겠습니다!!

 

 


 

지난 달인 1월에는

예산을 훌쩍 뛰어넘는 과소비의 달이였죠ㅠ_ㅠ

그래서 이번 달은 열심히 아껴볼 심산인데요!!

 

가스비 상승과 경조사 등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돈은 제외하고

그 외 분야에서 예산을 축소시켰습니다 ^0^


1. 관리비

: 관리비는 하나은행에서 자동이체 되고 있어요.

직장인 신용대출을 하나은행에서 받았고,

관리비를 자동이체하면 금리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

 

2. TV/인터넷

: LGU+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TV가 없어요... 그래서 단독 인터넷 요금인데요.

결합상품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막 싸다는 느낌은 없네요 ㅜㅜ

더 좋은 상품이 있으면 갈아탈텐데

약정이 걸려 있어요.

이건 결혼 전에 한거라, 제 맘대로 바꿀 수 없다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3. 통신비

: 통신비는 부부 모두 알뜰통신사를 쓰고 있어요.

출퇴근 시간이 긴 남편은 데이터 무제한

출퇴근 시간이 짧은 부인은 데이터 7GB+ 제한이구요!

직장과 집에서는 와이파이 사용하는걸로.... ㅎㅎㅎㅎ

합쳐서 5만원 가량 나오네요!

카드결합 할인을 받으면 3만원대로 나온답니다~!

 

4. 구독

: 유튜브 프리미엄과

쿠팡와우를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유튜브는 IP우회 했구요. 쿠팡와우는 해지했었는데,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신선식품이나 생필품 사러갈 시간이 부족하여

다시 신청하게 되었어요^^;; 월 4,900원입니다.

 

5. 용돈

: 기존 30+30만원씩에서

지난 달에 부인이 10만원 over해서 사용해서 20+30으로!

 

6. 대출

: 대출 많이 갚았는데 금리가 올라서 티가 많이 안나네요 흑흑

다음달에는 좀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7. 교통

: 1월은 지하철/버스를 많이 이용하지 않았네요. (7만원)

하지만 2월은 근무일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예산을 2배 가까이 잡았답니다. (13만원)

하지만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기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 고정지출로 총 330만원 쓸 예정입니다!


1. 마트/편의점/생활용품

: 저희는 한살림에 출자금을 매달 10만원씩 넣어두고 쓰구요.

그 외에 시장에서는 서울사랑상품권을 구입해서 장을 본답니다 :)

저희가 알뜰하고 건강하게 장보는 방법도 추후 포스팅 해 볼게요 후후후

 

2. 의류/미용

: 남편 이발비 등등~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들이 있고

그때그때 필요한 옷을 사요 ^_^

 

사실 20대고 왕성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5만원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적게 지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화이팅...!

 

3. 카페

: 부부는 카페 가서 같이 책읽고 글쓰는걸 좋아한답니다~

이번 2월달은 임장도 주말마다 가는게 목표라

카페 비용을 안쓰지는 못할 것 같아요!

이왕 가서는거 즐기자! 알차고 유용하게! 쓰자~! 마인드로 커피 마셔 볼게요홍홍

 

4. 외식비

: 배달음식, 외식 포함해서 5번 이하로 먹는걸 목표로 해볼게요! 

 

5. 문화/여가/병원비

: 부인이 라섹수술을 해서

이번 달에도 역시 약값 등이 지출될 예정입니다.

 

6. 경조사비

: 친구의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7. 교통비

: 정기적인 교통비 지출(버스/지하철) 외

비행기, 고속/시외버스, KTX, 택시비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ㅎㅎ

 

=> 변동지출로 총 78만원 쓸 예정입니다!

지난 달보다 202만원 아끼는 것이 목표입니다.


 

생활 물가가 올랐다고 여기저기 난리인데요

http://www.econom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814 

 

1월 소비자물가 5.2% 상승...전기·가스·수도 28% 폭등 - 이코노미21

[이코노미21 이상훈] 1월 소비자물가가 5.2% 올라 고물가 흐름이 지속됐다. 전기·가스·수도요금이 28.3%나 폭등한 영향이 컷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

www.economy21.co.kr

 

 

확실히 뉴스나 언론보도를 종일 때리니

체감이 되는 느낌입니다.

전기요금 가스요금 택시비 다 오르니 ㅜ_ㅜ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건 뭘까?

를 생각해서 실천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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