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스터디/청약

마포더클래시 줍줍 진행 (feat. 장위자이, 반포 원베일리 소식)

마이루루 2023. 1. 26. 08:1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포더클래시는 후분양 아파트로

제가 분양권 거래도 공부하고

여러 예시로 써먹은 아파트 단지인데요.

https://mylulujourney.tistory.com/136

 

[청약] 아파트 분양권 전매절차 (마포더클래시, 전매제한 규제완화, 다운계약서?)

안녕하세요 마이루루입니다 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분양권 규제가 대폭 해제/완화 되는데요. 개정된 시행령을 소급 적용해 완화된 규정이 적용되기 떄문에 청약이나 분양권에도 관심을 가지고

mylulujourney.tistory.com

 

싸늘한 시장 분위기에 걸맞게

계약률이 낮게 나와서 포스팅해봅니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01/25/54O2AG6KDVG35GQ6B5LV6WQM6Q/

 

‘청약 흥행’ 성공했던 마포더클래시, 너마저... 뚜껑 여니 “계약률 49%”

청약 흥행 성공했던 마포더클래시, 너마저... 뚜껑 여니 계약률 49% 53가구 중 27가구 무순위 청약 진행 높은 분양가 탓에 참패

biz.chosun.com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1251935i

 

마포더클래시, 절반이 당첨 포기…결국 '줍줍' 진행

마포더클래시, 절반이 당첨 포기…결국 '줍줍' 진행, 1순위 경쟁률 '19.4대 1' 일반공급 53가구 중 27가구 계약 실패 "인근 시세 지속 하락이 계약률 저조 원인"

www.hankyung.com

 

해당 단지는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 당시, 53가구 모집에 1028명이 지원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사이에 입지해 직주근접성이 높아 19.4대 1의 경쟁률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53가구 가운데 절반이 안 되는 26가구만 계약하면서 계약률이 49%를 기록했다. 당시 84㎡ 기준 분양가는 14억1700만원~14억3100만원(최고가 기준)이었다.

 

3.3㎡당 4013만원으로, 강북권 역대 최고가를 찍으며 논란이 있었다. 인근에 위치한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 호가가 최근 15억5000만원까지 떨어지면서 결국 ‘높은 분양가’가 당첨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500%까지 예비번호를 받기 때문에

53 * 5 = 265개

265명 중 무려 239명이 당첨을 포기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참고로 당첨 포기하게 되면 재당첨 제한이 있는데요

이는 최초 당첨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고

예비번호 받은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포 더 클래시는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둔촌주공보다 평단가가 비싼데요. (평당 4,000만원)

후분양 아파트라 잔금까지 1달밖에 안남았고

중도금 대출도 안된다 합니다. (;′⌒`)

 

또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장위자이레디언트도

선착순 줍줍 하네요. 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라고 합니다.

해당 구매우선권(선착순) 공급은

오피스텔 초치기 와 같은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26시 오전 10시에 계좌가 공개된다고 하면

해당 계좌에 신청금 300만원을 누가누가 빨리 쏘느냐에 따라 

순번을 준다고 합니다.

 

순번에 따라 지정된 날짜 (1월 28일 토요일) 에 가서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하고 계약한다고 합니다.

 


그외 서울 공사중인 아파트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반포 원베일리 공사중단 위기에 있는데요.

 

제 2의 둔촌주공 되는거 아니냐며 어수선한 분위기 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11948881

 

반포 원베일리 '공사 중단' 위기…애꿎은 분양자들 '발동동'

반포 원베일리 '공사 중단' 위기…애꿎은 분양자들 '발동동', 반포 재건축…'제2 둔촌주공' 되나 조합측-비대위 소송 점입가경 돈 못받은 감리업체는 철수 통보

www.hankyung.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20_0002166128&cID=10401&pID=10400 

 

"계약하면 3000만원"…미분양 털어내기 안간힘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주택경기가 극도로 얼어붙으면서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떨어내기 위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www.newsis.com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26018002 

 

실적 급감에 미분양 공포까지… 위기의 증권가 ‘부동산 PF’

6곳 중 5곳 영업익 39% 줄어 부동산 위축에 PF 부실 ‘뇌관’ 미분양 늘면 중소형사 더 부담, 증시와 부동산의 동반 부진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해 4분기 1년 전과 비교해 최대 40% 급감한

www.seoul.co.kr

 

전국 분양물량의 10%가 넘는 5~6만 가구가

미분양인 경우 국토부에서는 위험 수위로 지정하는데요.

12월에 6만 2천호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건수도 건수지만 늘어나는 속도가 가파릅니다.

 

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있지만

역시 부동산 시장에서 한 번  방향을 정하면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보이네요.

 

전세 하락과 미분양 증가가

언제 해소될 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