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새해 목표: 출퇴근 독서습관 만들기)

안녕하세요 마이루루입니다

 

https://mylulujourney.tistory.com/137

2022년 12월 마이루루 투자 결산 (주식, 부동산)

위 포스팅에서 앞서 말씀드린대로

1월의 책은 김성일 - 마법의 돈굴리기로 정했는데요.

책을 읽고 반드시 함께 실천하는것으로

새해목표를 함께 정하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출퇴근을 따릉이로 하다가

겨울이 되고 나서는 추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 눈과 손이 자유로워 져서 ㅎㅎ

매일 조금씩 읽고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화요일입니다. 

활기차게 시작해봅시다!

오늘은 '복리의 마법! 복리의 함정? '이라는 주제로 간단히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e북은 '밀리의 서재'입니다. (✿◕‿◕✿)

 

 

오늘의 한 줄 독서

 

복리의 마법! 복리의 함정?

보통 '복리의 마법'이란 말은 좋은 경우에만 사용한다.
하지만 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에서 복리는 역효과를 낸다.
복리의 마법은 마이너스 수익률에서도 동일하게 아니 더 무섭게 적용된다.
복리 효과는 빚을 진 사람에게는 '폭리'효과로 다가온다.

1998년에 17% 금리로 1,000만 원을 대출받았고.
한 번도 원금과 이자를 갚지 않았다면 2015년 말 빚의 크기는 얼마일까?

빚의 크기 = 원금 * (1+이율)^(기간)

위의 식대로 계산하면 빚은 1억 6,879만원이 된다. 빚이 17배로 늘어났다.
- 마법의 돈 굴리기 中 -

 

내 생각들

복리의 마법이라는 말을 즐겨 썼는데요.

특히나 아인슈타인이 "세계 8번째 불가사의"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복리로 돈을 벌고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복리로 돈을 지불하게 될 것이다."

라고 하는데요.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측면으로만 작용 할 수는 없다는 것을요.

 

저는 실제로 지금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을 여럿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금씩 원금을 상환하고 있고 그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지만

만약 제가 원금을 전혀 갚지 않고 이자만 내면서

투자수익이 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그런데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투자가 빛을 발하는 시점이 늦어진다면?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비용으로 지불하게 되겠죠.

 

항상 겸손하고 조심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다양한 시각은 바로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