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인구 변화와 3기 신도시

서울의 인구는 201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중입니다.

통계청 나라지표의 표입니다.

2020년 대한민국 총 인구 감소 시작

 

2022년 인구 증가 도시들 (미래형)

- 인천: 부산을 넘어 제 2의 도시로

- 세종: 수도이전 이슈

- 경기: 신설학교 50% 경기 집중

- 강원
- 충북

- 충남

- 제주

 

2010년대 정점 찍고 내려오는 도시들 (과거형)

- 서울

- 광주

- 대전

- 울산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미래에 인구가 증가하고

생활 환경이 개선될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의 도시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남과 과천은

인구수가 1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서울과 인접하고 3기 신도시 계획이 있어

많은 세대가 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2022년 12월 시점으로 규제지역으로 묶여있고요

 

인구 증가가 가장 활발한 1,2위인 화성과 평택은

일자리 직주근접으로 보여집니다.

 

 

https://m.sedaily.com/NewsViewAmp/260SSATEQI

'집값 비싸 못살겠다'…脫서울 10년래 최대

 

실제로 서울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고

도시 전체의 노후화와 슬럼화가 진행중입니다.

 

뉴스의 제목처럼 단순히 집값이 비싸서 서울을 빠져나가는 것이라면

강남3구 인구만 빠져야지

집값이 상대적으로 싼 노도강 인구는 왜 같이 빠지는 걸까요?

 

젊은 신혼부부는 

오래된 구도심이 싫은 것입니다.

출퇴근 2~3시간씩 하는 한이 있더라도

깔끔한 신축단지와 공원 등의 인프라가 있는 신도시 택지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서울은 잃어버린 10년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