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루루의 여행/출퇴근 한줄독서

2022.08.18 오직 '나'다운 답들이 쌓여 있는 곳, 그 유일한 공간을 찾아서

마이루루 2022. 8. 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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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 루루입니다.

 

요즘은 한 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서 뇌가 늙어서 그렇다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똑같은 삶을 반복해서 살다보니 빨리 가는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반복업무는 100번을 해도 기억 속에는 한 번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복적인 회사생활과 일상에 새로움을 조금씩 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조금 얻었기에 한 줄 평 남겨봅니다.

(밖이 아닌 내면의 여행을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한 줄 독서

내 생각들

 

이 책의 저자는 푸른 눈을 가진 스님인 앤디퍼디컴이라는 사람이다.

명상이라고 하면 뭔가 어려울 것 같고 추상적이지만 이 저자는 정말 쉽게 명상을 풀어놓았다.

그래서 나도 하루 10분씩 복잡한 출 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 홀로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

 

이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라는 책에서는 명상을 '마음챙김'이라는 표현으로도 쓰는데.

명상이라는 것이 결국 내 마음을 챙기는 일이라는 것에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명상에도 성공한 것과 없는 것이 있는 줄 알았지만 여기서는 좋고 나쁜 명상은 없고 그저 마음을 알아차리느냐 자각하지 않느냐만 있을 뿐이라고 한다.

 

그렇다 명상은 내 감정과 몸의 상태를 살피는 일이다. 오늘 명상을 하면서 나는 두 가지를 알아차렸다.

첫 번째 목이 좀 뻐근한다. 두 번째 요즘 새로이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솔직히 저번처럼 성과를 내지 못할 까 조금 두렵다. 이러한 불안한 마음이 예전 같았다면 그냥 넘어갔을 텐데 명상을 하니 이런 내 마음이 보인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명상을 하고자 한다면

나는 이 책이 가장 쉽게 명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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